한국IBM은 지난 1998년 12월부터 10년 동안 대한항공의 메인프레임, 서버, 스토리지 관리를 포함해 데이터센터 및 재해복구 센터를 위탁 운영해왔다.
한국IBM, 대한항공과 IT아웃소싱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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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은 대한항공과의 아웃소싱 계약을 갱신해 현재 맡고 있는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서비스를 2018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IBM은 지난 1998년 12월부터 10년 동안 대한항공의 메인프레임, 서버, 스토리지 관리를 포함해 데이터센터 및 재해복구 센터를 위탁 운영해왔다.
김원종 한국IBM GTS 대표는 “대한항공과의 아웃소싱 서비스 10년 재계약은 국내 IT 아웃소싱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기존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IBM의 혁신 역량에 기반해 대한항공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웃소싱 서비스에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IBM은 지난 1998년 12월부터 10년 동안 대한항공의 메인프레임, 서버, 스토리지 관리를 포함해 데이터센터 및 재해복구 센터를 위탁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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