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1조클럽' 셀트리온, 내친김에 메가스터디도?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2008.12.23 09:33
시가총액 '1조클럽'에 가입한
셀트리온 (174,100원 ▼7,400 -4.08%)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시총 3위를 지키던 메가스터디를 위협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의 주식은 전날대비 810원(8.19%)상승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135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메가스터디 (11,180원 ▼20 -0.18%)는 전날대비 400원(0.23%) 상승한 1만780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1조128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등락폭에 따라 시총 3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는 모습니다.
한편 셀트리온은 22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셀트리온의 주가가 급등,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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