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불우이웃 지원금 전달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8.12.22 17:48
글자크기
경남은행이 22일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를 통해 불우이웃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는 21개 금융기관이 2006년부터 시행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 저소득가정에 생활용품을 지원해왔다. 이날 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77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천호진 경남은행 본부장은 “경기위축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그 어느 때 보다 힘겨울 것”이라며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로 어려운 이웃의 꿈과 희망을 지켜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남은행, 불우이웃 지원금 전달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