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12일

머니투데이 장웅조 기자 2008.12.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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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남한제지 (0원 %)는 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감자가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 (61,600원 0.00%)는 12일 자회사인 하나은행 이사회에서 1조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4만원으로, 보통주 1주당 0.133주씩 총 2500만주가 신규발행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 (61,600원 0.00%)는 12일 자회사인 하나대투증권에서 1000억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모회사인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것이다.

동아회원권 (2,970원 ▼305 -9.31%)그룹은 12일 디에이동아에프앤비의 경영권을 이창명씨에게 매도함에 따라 계열회사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KT (41,800원 ▲100 +0.24%)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 2층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의안은 정관변경 및 사장선임, 사외이사, 경영계약서 승인 등이다.

인탑스 (22,450원 ▼50 -0.22%)는 12일 미국 증권투자회사인 피드 로우 프라이스드 스톡 펀드가 장내매수를 통해 5.06%(43만5000주)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케드콤 (0원 %)은 12일 이사회에서 1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소액공모 방식으로 신주발행가액은 510원, 할인율은 16.6%다. 청약은 17~18일 받고, 증자대금 납입일은 18일이다.

케드콤은 이번 증자로 발행될 주식은 전량 보호예수가 되지 않고, 물량이 출회될 경우 주가하락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유니모테크 (1,183원 ▲15 +1.28%)는 12일 제2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취득, 소각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액은 원리금 전액인 30억원 가량으로, BW 가운데 신주인수권(Warrant)은 취득대상에서 제외됐다. 신주인수권을 통해 행사가능한 주식수는 248만여주다.

부국철강 (2,560원 ▲45 +1.79%)은 12일 남상규 회장 및 부국문화재단이 이달들어 장내매수를 통해 보유주식을 33만여주(1.68%) 늘렸다고 밝혔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남 회장의 지분율은 51.84%다.



CJ제일제당 (310,500원 ▼11,500 -3.57%)은 12일 기명식 '2우선주'에 대한 배당이 지급되지 않아서 보통주 전환이 연기됐다고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2우선주의 경우 누적배당 지급이 완료되는 시점에 전환될 것이라며, 시기는 내년 정기주주총회가 끝난 후 1개월 이내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대우인터내셔 (56,100원 ▲1,200 +2.19%)널은 12일 이사회에서 주식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0.03주가 배당되며, 배당주식 총수는 284만주다. 배당기준일은 이달 31일.

태창기업 (0원 %)은 12일 HNIP 주식취득 및 무보증전환사채 발행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태창기업은 지난달 28일 제이엔메디택이 보유한 HNIP의 주식(총 지분중 19.2%)을 21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었다. 이를 위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음은 물론, 인수자금 확보를 위해 회사채까지 발행하려 했다.

HNIP주식은 그러나 실물이 없는, 이른바 '유령주식'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엔메디택은 보유주식을 HNIP에 돌려줬고, HNIP는 반환받은 주식을 소각해 없애기로 했다고 태창기업은 전했다.

태창기업은 "인수하려던 주식이 존재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주식취득 결정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태창기업은 주식인수를 위해 예정했던 무보증전환사채 발행계획도 철회했으며, 가능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스닥

이노비츠 (0원 %)아이엔씨는 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코어비트로 상호를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또 대표이사 이진영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박상백, 전영삼 각자 대표이사를 이사회에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큐로홀딩스 (239원 ▲1 +0.42%)는 12일 샌디스크 반도체로부터 12억7100만원 규모의 DTIS 7세트에 대한 공급계약을 해지당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3월31일 샌디스크로부터 일방적인 계약취소 요청을 받았다"라며 "계약 취소 대신 납기를 연장해주면서 계약이행을 위하여 노력했으나 계약 상대회사에서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계약금액의 41.25%에 해당하는 7억1900만원(52만9000달러)을 위약금으로 지급받았다"고 공시했다.

케이이엔지 (0원 %)는 12일 최근 추진했던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이 전량 미청약으로 인해 사채불행이 불성립했다고 공시했다.

케이이엔지 (0원 %)는 12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100만주(20억원)를 장외거래를 통해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일은 오는 29일.



폴켐 (0원 %)은 12일 박우승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인해 사임함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최성원 김기석 이사가 각자대표이사가 됐다고 공시했다.

피에스텍 (3,940원 ▲15 +0.38%)은 12일 김포공장의 계량계측사업부문의 생산을 발주량 감소에 따른 재고조정을 위해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계 예정일자는 내년 1월12일.

동일기연 (11,460원 ▲20 +0.17%)은 12일 이사회를 통해 1주당 0.05주씩 배당할 것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



티엔터테인먼트 (480원 ▼9 -1.84%)는 12일 최대주주인 김태은씨 측 특수관계인들이 36만4700주(1.83%)를 장내매수해 최대주주 측의 지분율이 27.03%로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지엠피 (38,000원 ▲1,600 +4.40%)는 12일 올해 116억74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671.8% 감소한 수치로, 자본잠식률은 16.18%다.

회사측은 "환율변동에 의한 외화부채 환산손실 증가 등으로 인한 수익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네오리소스 (0원 %)는 12일 자원개발과 에너지효율화, 부동산 사업부를 분할해 신설회사 리소스파워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네오리소스는 회사 분할을 통해 가시적인 매출과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유통사업을 주사업으로 하게 된다고 밝혔다. 신설회사는 전문인력을 영입해 사업의 추진시기를 재조정하고 제3자에게 매각하는 등의 방법으로 기업가치를 재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수씨엔에스 (0원 %)는 12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산양전기 (0원 %)는 12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함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비엔디 (0원 %)는 12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미디어코프 (0원 %)는 1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타법인 출자지분의 취득을 검토했지만, 국내외 금융시장의 환경변화 등으로 인하여 검토를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케이디씨 (3,590원 ▲25 +0.70%)정보통신은 12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5000만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모코코 (0원 %)는 12일 회사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억9900만원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인크루트 (30원 ▼6 -16.67%)는 12일 나와넷이 재무적 투자 차원에서 주식 45만7116주(6.93%)을 시간외 매매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액티패스 (0원 %)는 12일 110억원 상당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자율은 8%이고, 만기일은 2011년 12월16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7960원에고, 행사비율은 100%이다.

엠케이전자 (7,600원 ▲20 +0.26%)는 12일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따라 대표이사가 최상용씨에서 최윤성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그랜드포트 (0원 %)는 12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할 것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위지트 (676원 ▲20 +3.05%)는 12일 오모씨가 회사측을 상대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법무법인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 적극 응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신 (0원 %)은 12일 부동산 매입자금을 납부하지 않아 서울 종로구 관수동 지역의 부동산 매입이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세신은 올 10월 자산관리공사의 공매물건 입찰에 참여, 74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계약금 7억4100만원은 납입했지만, 잔금 66억원은 납부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 코스피시장본부는 세신을 불성실공시법인, 혹은 관리종목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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