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2월8일~1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말 대비 17.91포인트(5.93%) 오른 320.07로 마감했다.
기관은 159억원 어치 팔았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5억원, 124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반면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335억원), 메가스터디 (11,220원 ▲20 +0.18%)(-113억원), LG마이크론(-84억원), KH바텍(-23억원), 테크노세미켐(-19억원), 인터파크(-19억원) 등을 집중적으로 팔았다.
CJ인터넷 (0원 %)(46억원)은 외국인 순매수 2위에 올랐고, NHN의 뒤를 이어 새로운 코스닥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는 태광 (14,520원 ▲410 +2.91%)(29억원)이 3위에 올랐다.
반면 외국인은 기관인 많이 사들인 CJ홈쇼핑 (72,200원 ▲600 +0.84%)(-107억원), 키움증권 (132,000원 ▲400 +0.30%)(-41억원), 다음(-29억원) 등을 가장 많이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