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재 LG텔레콤 사장은 "3G는 늦었지만 4G 서비스는 앞서나가겠다"며 "4G의 조기투자와 서비스에 나서면 휴대전화, 네트워크 장비 등 통신업계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텔레콤, "2013년에 4G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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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9,870원 ▼70 -0.70%)이 내년 저대역 주파수를 확보한 후 2011년부터 2년간 전국망을 구축해 오는 2013년 한층 업그레이드된 4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일재 LG텔레콤 사장은 "3G는 늦었지만 4G 서비스는 앞서나가겠다"며 "4G의 조기투자와 서비스에 나서면 휴대전화, 네트워크 장비 등 통신업계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또 "내년 대표상품인 오즈(OZ)의 진화를 위해 속도, 모바일 강점을 살린 위치기반 검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2.8인치 이상 대화면 휴대전화 비중을 신규모델의 6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일재 LG텔레콤 사장은 "3G는 늦었지만 4G 서비스는 앞서나가겠다"며 "4G의 조기투자와 서비스에 나서면 휴대전화, 네트워크 장비 등 통신업계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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