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즈]메가스터디↑, 한때 코스닥 시총 2위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2008.12.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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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장주 메가스터디 (11,220원 ▲20 +0.18%)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급등,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다투고 있다. 1위 자리도 어느새 가시권이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날보다 1만8900원(10.96%) 오른 19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가격 기준 시총은 1조2136억원. 2위 SK브로드밴드(1조2175억원)과 불과 40억원 차이다.



장중 한때는 14% 이상 오른 19만8000원까지 오르며 역전을 시키기도 했다.

이같은 강세는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긍정적 평가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도 골드만삭스가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는 등 외국계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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