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닥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날보다 1만8900원(10.96%) 오른 19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가격 기준 시총은 1조2136억원. 2위 SK브로드밴드(1조2175억원)과 불과 40억원 차이다.
이같은 강세는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긍정적 평가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도 골드만삭스가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는 등 외국계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