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제넥신으로부터 현재 임상 전단계 실험이 진행중인 'GLP-1 융합단백질 GX-G6'의 개발 기술을 이전받는다. 일동제약 측은 "제넥신과 함께 GX-G6의 개발을 진행하며 2010년까지 전임상을 종료하고 2011년부터는 임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 제넥신과 당뇨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글자크기
일동제약 (6,980원 ▼20 -0.29%)은 8일 신약개발회사 제넥신과 차세대 지속형 당뇨병치료제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일동제약은 제넥신으로부터 현재 임상 전단계 실험이 진행중인 'GLP-1 융합단백질 GX-G6'의 개발 기술을 이전받는다. 일동제약 측은 "제넥신과 함께 GX-G6의 개발을 진행하며 2010년까지 전임상을 종료하고 2011년부터는 임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이를 위해 기술이전료 1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일동제약 측은 "바이오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제넥신으로부터 현재 임상 전단계 실험이 진행중인 'GLP-1 융합단백질 GX-G6'의 개발 기술을 이전받는다. 일동제약 측은 "제넥신과 함께 GX-G6의 개발을 진행하며 2010년까지 전임상을 종료하고 2011년부터는 임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