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히트상품]청호나이스 이과수얼음정수기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2008.12.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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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의 이과수얼음정수기는 정수기의 개념을 냉온수기에서 얼음까지 생산하는 신개념으로 탈바꿈시켜 정수기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이다.

2006년 6월 처음 선보인 이과수얼음정수기는 업계 최초로 냉수와 온수는 물론 얼음까지 나오도록 구현해 현재까지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과수얼음정수기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 △렌탈 중심 저렴한 가격 △이과수 체험 차량 운행 등 새로운 유통 방안 도입 △경쟁사 렌탈 교체수요 공략 등 다양한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한 결과, 올 여름 동안 판매된 물량이 지난해 동기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이과수얼음정수기는 업소용인 슈퍼이과수얼음정수기와 가정용 이과수얼음정수기, 컴팩트형 이과수얼음정수기500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올해 4월 출시한 이과수얼음정수기500은 렌탈가격을 일반적인 냉온정수기 수준인 4만원대보다 저렴한 월 3만9900원으로 책정, 타사 냉온정수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교체수요를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이과수얼음정수기500은 하나의 증발기로 냉수와 제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인 '냉수제빙일체형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일반적인 스탠드형 냉온정수기가 월간 60k∼70kWh 전력을 소모하는데 반해, 전력소모량이 48.5kWh에 불과하다. 이 기술은 우리나라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미국 일본 중국에서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이 밖에 터치센서로 기능 조작을 간편하게 했으며, 와인 블랙 아이보리 등 색상도 다양하게 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강조했다. 독립된 취수통로를 적용해 정수 냉수 온수가 섞이지 않는다.

[2008히트상품]청호나이스 이과수얼음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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