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이틀간에 걸친 미-중 전략경제대화를 마친후 "200억달러의 자금은 양국의 수출입은행이 제공하게 되며, 이 경우 연간 무역금융은 총 580억달러로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폴슨 장관은 "200억달러의 자금은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제품을 수입하는 개도국의 신용있는 수입업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며 글로벌 경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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