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F', '2008 굿 디자인 상' 수상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8.12.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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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F', '2008 굿 디자인 상' 수상


↑재규어 'XF'↑재규어 'XF'
재규어의 스포츠세단 'XF'가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08 굿 디자인 어워즈(Good Design Awards)'에서 수입차업계 최초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재규어 코리아 수석 디자이너인 '이안 칼럼(Ian Callum)'씨가 XF를 디자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디자이너 상을 받았다.



이번 '2008 굿 디자인 어워즈'엔 자동차를 비롯해 전자제품, 쥬얼리, 건축 및 환경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757개의 품목이 출품됐다.

재규어 XF의 디자인은 도어가 있는 5인승 세단이면서도 스포츠 쿠페 형태의 차체 비율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동훈 재규어 코리아 대표는 "향후에도 자동차 디자인의 트렌드를 선도하면서도 소비자의 감성에 부합하는 신 모델들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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