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개미는 “전일 폭락장에서도 상승세를 보여준 특수건설 (5,990원 ▲20 +0.34%), 이화공영 (2,680원 ▲35 +1.32%), 신성홀딩스 (1,641원 ▼3 -0.18%), 울트라건설 (90원 ▼74 -45.1%) 등의 테마주를 비롯, 대우조선해양 (32,750원 ▲1,150 +3.64%)과 같은 재료 가치주를 공략해 볼 시기”라고 강조했다.
전투개미는 “지난 1일 7.7% 폭락한 미 증시의 영향으로 2일 국내 증시가 장중 1007p까지 하락하는 흐름을 연출했지만 1000p에 대한 확실한 지지흐름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부정적 시각을 견지할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주 하이리치 베스트 애널리스트 3위에 선정된 ‘초심’도 ‘나로우주센터’가 올 연말 완공 예정인 것과 관련, 3일 오후 9∼10시까지 우주항공테마주를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한다.
초심은 “국내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가 우주 비행에 참가할 당시인 지난 4월, 한양디지텍 (12,210원 ▼240 -1.93%), 비츠로테크 (7,260원 ▲320 +4.61%) 등 우주항공테마주가 단기간에 300∼400% 폭등한 바 있다”며 “우주항공테마주에 매기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무료특집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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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은 “당분간은 비추세 구간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비추세 구간에서는 테마주가 강세장에서 중대형주 수익률 이상의 고수익을 가져다주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 태양광과 바이오 등의 테마주도 집중 분석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