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신한카드 휴대폰 요금할인 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08.11.28 10:02
글자크기
SK텔레콤 (56,700원 ▲1,100 +1.98%)과 신한카드가 12월 5일 통신요금과 무선인터넷, 정보 이용료 등을 할인해주는 'NATE A1 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공동프로모션을 위한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시하는 NATE A1 카드는 ▲ 모바일 싸이월드 등 총 14종의 무선인터넷 네이트 서비스의 정보이용료 10~40% 할인 ▲ 전월 카드사용액 10만원 이상시 통신요금 3000원 할인 ▲ 카드 발급 후 2개월 동안 데이터통화료 정액제 매달 1만원 할인 ▲ 카드 발급 즉시 총 3만원 상당의 11번가 쿠폰 지급 등의 혜택이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우리은행, 기업은행과 함께 기본료와 국내 음성통화료의 20%를 OK캐쉬백으로 적립해주는 ‘T캐쉬백카드’, 하나은행과 함께 SK텔레콤 고객이 제휴사 이용시 추가할인 혜택을 주는 ‘T드림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