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슈퍼액션 히어로3' SKT 통해 서비스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08.11.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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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27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모바일 게임 '슈퍼액션 히어로3'를 서비스한다. ▲컴투스는 27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모바일 게임 '슈퍼액션 히어로3'를 서비스한다.


컴투스 (40,500원 ▲1,900 +4.92%)는 모바일 액션게임 '슈퍼액션 히어로3'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슈퍼액션 히어로3’는 독특한 캐릭터와 호쾌한 액션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인기 모바일 게임인 ‘슈퍼액션 히어로’의 세 번째 후속작.



‘슈퍼액션 히어로3’의 최대 특징은 무기 시스템과 던전 등 롤플레잉게임(RPG) 요소다. 유저들이 아이디어를 제공한 무기 시스템을 반영했으며, 무기 에디터와 마켓을 통해 직접 무기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 던전 미션을 포함한 최대 50개의 미션과 히어로 및 적 캐릭터에 표시되는 레벨, 보스의 등장 등 RPG 요소도 추가, 재매를 강화했다.

컴투스는 SK텔레콤을 시작으로 조만간 KTF와 LG텔레콤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액션 히어로3는 '777+NATE/SHOW(매직엔)/Ez-i 접속 후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액션 히어로’ 공식 홈페이지(hero.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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