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시바, 반도체 신공장 착공연기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2008.11.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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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시바가 이와테현 키타카미시에 마련할 계획이던 반도체 신공장 착공을 연기할 전망이다.

26일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내년 봄으로 예정하고 있던 착공 시기를 늦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도시바는 8000억엔을 투자해 휴대폰용 낸드플래시 메모리 공장을 신설, 2010년부터 가동시킬 예정이었으나 반도체 시황이 회복될때까지 늦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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