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지수선물은 전날 종가(123.30)보다 2.45p 낮은 120.85에 갭다운 개장한 뒤 119.60까지 -3.0% 하락했다.
그러나 연이은 뉴욕증시 폭락세와 달리 일본 닛케이225지수 낙폭이 -2%에 그치고 연저점(116.70)에 다가선 부담을 느끼면서 121.60으로 낙폭을 만회했다.
외국인의 매도공세는 한결같다. 206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9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선물로도 1790계약을 순매도하며 전날에 이어 현·선물 동시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5940계약 증가중이다. 베이시스는 0.25로 콘탱고 전환했다. 괴리율은 -0.14%로 여전히 이론가 하회 상태다.
125콜은 1.15p 내린 8.50, 120풋은 0.75p 오른 10.05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