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증시 21년래 최대폭 하락...'유가 급락'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08.11.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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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캐나다증시는 지난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폭 폭락했다. 토론토 도미니언 은행이 실적 악화를 밝히고 유가가 50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낙폭을 키웠다.

이날 토론토 S&P/TSX지수는 9% 폭락한 7724.76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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