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CNN,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보건부장관으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를 지냈던 톰 대슐 전 의원을 내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대선기간 오바마의 선거캠프에서 자문 역할을 맡았고 대통령직 인수팀의 보건정책을 담당했던 대슐 전 의원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준하는 독립 보건감독기구 창설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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