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개발한 광마우스 모듈.
파트론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가로, 세로, 두께가 각각 7x6x3mm로 휴대폰, 노트북, PMP, MP3, IPTV용 리모콘, 휴대용 키보드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또 카메라모듈의 생산기술을 적용, 제조원가를 절감하고 수율향상, 신뢰성 확보 등 생산안정화를 조기에 구축할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62,200원 ▼1,000 -1.58%)는 최근 선보인 스마트폰에 광마우스를 채용했으며 곧 명품 휴대폰인 T옴니아에도 광마우스를 채용할 예정이어서 향후 이 분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파트론 측은 내년 3월까지 월 생산능력(캐파) 100만개 수준의 라인을 확보, 월 4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