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이날 오바마와 매케인이 대선 후 첫 만남에 대해 합의했으며, 장소는 시카고에 마련된 오바마의 인수위 사무실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바마, 매케인 만나 위기극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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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서 경쟁했던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만나 금융위기 극복 방안과 국가안보 등에 대해 논의한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이날 오바마와 매케인이 대선 후 첫 만남에 대해 합의했으며, 장소는 시카고에 마련된 오바마의 인수위 사무실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바마 측은 매케인 측과 금융위기, 경제 신동력, 국가안보 등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이날 오바마와 매케인이 대선 후 첫 만남에 대해 합의했으며, 장소는 시카고에 마련된 오바마의 인수위 사무실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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