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씨티의 토비아스 레브코비치 애널리스트는 "펀드오브펀드 주도로 투자금의 20%가 빠져나가는 것을 헤지펀드들이 보게 될 것"이라며 "이른바 '스위스핫머니(스위스 계좌에 있는 부유층 투자금)'들이 빠져나가길 원하고 있고 펀드들도 이 같은 요청에 대응해 환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또 헤지펀드들이 이미 고객의 환매 요청이나 마진콜에 대응해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산의 40%를 유동화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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