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사상 최저(상보)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8.11.17 22:41
글자크기
뉴욕주 제조업 경기 척도인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사상 최저로 추락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24.6에서 -25.4으로 하락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예상치 -26을 웃돌긴 했지만 이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발표가 시작된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