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협력사 모임, 유니세프에 성금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2008.11.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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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협력회사 모임인 대협회 노재부 회장(㈜무진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5일 세계 환경 위생 개선을 위해 써 달라며 협력사 사장들이 모은 2000만원의 기금을 유니세프측에 전달했다고 17일 대우조선해양측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인 배우 안성기씨도 참석했다.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왼쪽), 영화배우 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안성기 친선대사(왼쪽에서 두번째),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노재무 ㈜무진 사장(오른쪽)이 유니세프에 환경 위생 개선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br>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왼쪽), 영화배우 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안성기 친선대사(왼쪽에서 두번째),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노재무 ㈜무진 사장(오른쪽)이 유니세프에 환경 위생 개선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4년 동안 약 7000만원에 달하는 5만7000장의 유니세프 송년 연하장을 구매하는 등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유니세프는 세계 전쟁피해 아동의 구호와 저개발 아동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연합 특별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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