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2008은 올해 17개국 총 162개 업체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됐으며,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headtitle?>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08.11.13 14:32
[지스타2008] 국내 최대 게임축제 '이모저모'
글자크기
국내 최대의 게임 전시회인 'G★2008(지스타2008)'이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4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2008은 올해 17개국 총 162개 업체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됐으며,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엔씨소프트는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온 외에도 댄스게임 '러브비트'도 이날 선보였다. 대형 화면이 설치된 러브비트 행사장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대형 화면을 통해 야구 게임 '슬러거'를 중계하는 형태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관람객들이 시연하는 게임을 캐스터가 직접 중계해 실제 야구 경기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지스타 행사 기간 동안 출범선언을 한 국제 e스포츠연맹(IeSF)은 이날 세계 e스포츠 초청전을 개최했다.
행사장 가운데는 게임 기업 채용 박람회도 함께 진행돼 게임 업체 취업을 원하는 수험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4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2008은 올해 17개국 총 162개 업체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됐으며,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