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6% 급락 140선 위협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2008.11.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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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0번째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6% 급락했다. 올 들어 20번째 사이드카가 개장 직후 발동됐다.

13일 지수선물은 전날 종가(149.50)보다 8.50p 낮은 141.00에 갭다운 개장한 뒤 140.05까지 6.32% 급락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5%선으로 키우자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외국인이 629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사흘째 순매도를 이어가고 프로그램 차익거래도 242어원 순매도를 나타내면서 수급균형이 흔들리고 있다.

베이시스는 0.53, 괴리율은 0.03%로 악화되고 있다.



콜옵션은 급락이며 풋옵션은 급등하고 있다. 140콜은 6.94p 내린 1.97로 추락한 반면 140풋은 1.82p 급등한 2.2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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