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와 친구들’은 네덜란드의 유명한 아동그림작가인 ‘딕 브루너’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꼬마 토끼 ‘미피’의 다양한 경험을 그린 3D(입체) 애니메이션이다. ‘미피’는 1955년 처음 선보인 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단순하고 상징적인 모습과 밝은 원색의 색감으로 세계 35개국 어린이에게 사랑받아 왔다.
SK브로드밴드는 ‘미피와 친구들’외에도 유아용 콘텐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 어린이들이 동화 속에서 알파벳과 단어, 철자, 독해 등 단계별로 영어를 학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슈퍼 와이’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브로드앤TV 유아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우리말과 영어 버전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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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브로드앤TV는 원하는 시간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자녀의 TV 시청 지도에 유용하다”며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양질의 어린이 전문 콘텐츠를 브로드앤TV에서 제공함으로써 IPTV의 교육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