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랜드마크 세우는 '쌍용건설'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8.11.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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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머니투데이 광고대상]쌍용건설 최세영 팀장

↑ 쌍용건설 최세영 팀장↑ 쌍용건설 최세영 팀장


쌍용건설이 '2008 머니투데이 광고대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심사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은 쌍용건설은 창사 이래 고급건축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쌍용건설은 그동안 기네스북에 오른 싱가포르의 래플즈시티, 두바이 3대 호텔 중 두 곳인 에미리트타워 호텔과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등 전 세계에 최고급 호텔과 아파트, 빌딩 및 첨단 병원 등을 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호텔 시공실적 세계 2위, 국내에서 해외 고급건축 시공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그 시공 실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는 쌍용건설은 'Story of 에미리트타워 호텔'을 주제의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광고를 통해 에미리트타워 호텔의 위용과 '대한민국 밖에서 더 큰 대한민국을 세우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고급 건축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고 있는 쌍용건설의 이미지를 전달했습니다.

쌍용건설이 짓는 건축물은 그 나라의 랜드마크가 된다는 자부심으로 세계 곳곳에 우리의 기술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7년 싱가포르의 복합 리조트 마리나베이 샌즈의 초대형 호텔 건축공사를 수주하는 데 성공하여 업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해외건설 역사 40년 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 전 세계의 건설사들이 명예를 걸고 도전한 프로젝트였기에 그 기쁨이 비단 쌍용건설만의 것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쌍용건설은 더 넓은 세상에 더 많은 명품 건축물들을 완성시켜 나갈 것이며, 수준 높은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우리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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