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규 애널리스트는 "YNCC 감산으로 한화석화 PE사업부의 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인수와 관련해 추가적인 차입 가능성도 당분간 주가 상승폭을 제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악의 경우 PE사업부의 적자전환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러한 상황은 재고소진 기간을 고려하면 최소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수익성 하락세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