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11일(10:5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대우자동차판매 (0원 %)와 대주단이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850억원 만기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대우자판은 채무불이행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대주단과 차환발행에 최종 합의했다"며 "현재 인수사인 KB투자증권이 ABCP 차환발행을 위해 예탁결제원에 대금 결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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