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VoIP' 기능을 한 단말기에서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8.11.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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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레인콤, '아이리버 웨이브폰' 출시

▲KT와 레인콤은 10일 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와 무선기술인 와이파이(WiFi)를 적용한 인터넷전화기를 결합한 '아이리버 웨이브폰'을 선보인다. ▲KT와 레인콤은 10일 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와 무선기술인 와이파이(WiFi)를 적용한 인터넷전화기를 결합한 '아이리버 웨이브폰'을 선보인다.


KT (41,800원 ▲100 +0.24%)레인콤 (1,935원 ▼15 -0.77%)은 10일 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와 무선기술인 와이파이(WiFi)를 적용한 인터넷전화기를 결합한 '아이리버 웨이브폰'을 내놓는다.

아이리버 웨이브폰은 WiFi 통신기능을 통해 인터넷전화(VoIP)는 물론 문자메시지(SMS) 등 통신서비스, 벅스 뮤직의 음원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편리한 그래픽사용자이용환경(GUI)에서 음악, 동영상, 플래시, 사진, 텍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기능 뿐 아니라 필기인식을 지원하는 전자 사전 기능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24만8000원이며, KT 인터넷전화 가입시 5만 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이리버 웨이브폰의 구입 및 서비스 가입은 전국 아이리버존 10개 지점에서 가능하다. 대형 할인 마트에서도 조만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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