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4.25%에서 4.00%로 조정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금통위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인하폭이) 다소 아쉽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금통위 입장에서는 경기 뿐 아니라 물가 등도 함께 고려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앞으로 경기가 둔화되면 물가는 자연스럽게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혀 추가 금리인하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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