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지난해 3월 이후 첫 60불 붕괴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2008.11.07 10:13
글자크기

(상보)

7일 국제 유가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싱가포르 시간으로 오전 9시 6분 현재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 인도분 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전자거래에서 전날보다 80센트(1.3%) 떨어진 배럴당 59.97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지난 7월 11일 사상최고치인 147.27달러를 기록한 이후 4개월만에 59% 폭락한 것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