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NHN 대표는 "광고주들의 매체 선택 기준이 광고 단가 하나라고 보기 힘들다"며 "(다음의) 광고 단가 정책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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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08.11.07 09:42
NHN "다음 광고 단가 인하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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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NHN (170,700원 ▲2,500 +1.49%)은 7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광고 단가 인하 정책이 NHN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NHN 대표는 "광고주들의 매체 선택 기준이 광고 단가 하나라고 보기 힘들다"며 "(다음의) 광고 단가 정책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침체로 광고 시장의 위축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기능성 측면에서 광고주들에게 (NHN이) 부각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최휘영 NHN 대표는 "광고주들의 매체 선택 기준이 광고 단가 하나라고 보기 힘들다"며 "(다음의) 광고 단가 정책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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