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전기온풍기 출시에 이어 이달말 벽걸이 냉난방기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전기온풍기(모델:LP-J700S)는 에너지 소비를 줄인 절전 난방기능은 물론 하이브리드(Hybrid) 플라즈마 공기청정 방식을 적용해 사계절 내내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앞서 올해 초에는 냉방면적 131.8평방미터(40평형)로 일반 전기히터 부착형 냉난방기 보다 최고 75%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초절전 인버터 냉난방기(모델:LP-W1450V)를 내놓은 바 있다.
▲LG베스트숍 강서본점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LG휘센 난방제품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