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제공받는 대가로 정부에 의결권 79.9%를 넘겨준 것은 AIG 경영진의 주주권리 침해행위라고 주주들은 소장을 통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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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2008.11.06 08:47
AIG 주주들, "권리 침해당했다"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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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의 주주들은 회사가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고 대주주 권한을 넘겨준 행위가 자신들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85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제공받는 대가로 정부에 의결권 79.9%를 넘겨준 것은 AIG 경영진의 주주권리 침해행위라고 주주들은 소장을 통해 주장했다.
85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제공받는 대가로 정부에 의결권 79.9%를 넘겨준 것은 AIG 경영진의 주주권리 침해행위라고 주주들은 소장을 통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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