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中企, 자금지원 곧 피부로 느낄 것"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08.11.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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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국 극복 종합대책 브리핑

임승태 금융위 사무처장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 방안 10월 2일 발표됐고 은행, 신기보, 각 은행장 사인해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키로 한 것이 10월 13일이다. 자금 지원 계속되고 있다. 첫번째 타깃은 키코 거래기업. 지금은 이들에 대한 지원 포커스다.



본연의 중소기업 지원 업무 지원 지속되고 있다. 8월 한달에 2.6조원. 9월 2.9조원. 10월 한달 통해 3.9조원 정도 나갔다. 이제 시작단계여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충분한지 모르겠다. 키코, 건설사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조금씩 자금 나간다면 멀지 않아 중소기업도 자금지원에 대한 피부로 느낄 것이다. 채 한달도 안됐다는 것을 고려해 달라.

산업은행의 경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기타 여러 목적이 있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지만 나름대로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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