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10월 한달간 일본의 국내주식형펀드로 770억엔이 유입되어 7개월만에 자금 순유입 추세로 전환됐다. 특히 인덱스형 펀드로 자금유입이 두드러졌다.
연초부터 금융위기가 세계 증시를 뒤흔드는 동안 한국에서는 꾸준히 펀드로 자금이 유입됐지만, 일본은 6개월간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유출이 지속돼왔다.
반면 최근까지 인기를 끌었던 해외채권펀드는 자금유출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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