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31일(18:4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한국신용평가는 31일 수시평가를 통해 신성건설 (0원 %)의 제89회, 92회 무보증사채 등급을 BBB-(안정적)에서 B-로 하향조정했고 워치리스트(하향 검토)에 등록했다. 기업어음(CP)의 신용등급도 A3-에서 B-로 떨어졌다.
한신평은 “제91회 회사채(만기일 2008년 10월 30일) 원리금 상환이 지연되고 있으며, 최종 상환 여부에 따라 유동성이 변할 수 있다고 판단, 워치리스트에 하향검토로 등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