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LGT 통해 '아이모' 서비스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08.10.31 11:42
글자크기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 (38,600원 ▼1,200 -3.02%)LG텔레콤 (9,870원 ▼70 -0.70%)을 통해 모바일 게임 '아이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모는 모바일 게임 최초의 실시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온라인게임처럼 채팅과 커뮤니티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채문기 컴투스 국내마케팅팀장은 "이번 LG텔레콤 오픈으로 국내 3대 이동통신사 모두에 아이모를 서비스하게 됐다"며 "아이모는 이제 최신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LGT 오픈기념 경품몽땅 이벤트'를 실시하고 MP3 플레이어와 문화상품권, 아이모 1달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