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한·러 비즈니스 포럼 개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8.10.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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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러시아 연방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31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러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9월 이명박 대통령의 방러시 체결된 양국 경제계 간의 협력강화를 위한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의 후속조치의 하나로 마련됐다.



러시아 측에서는 프리마코프 러시아 연방상공회의소 회장, 이바센초프 주한 러시아 대사 등 60명, 한국 측에서는 이희범 무역협회장, 지성하 삼성물산 사장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포럼은 △양국간 에너지ㆍ전력 및 IT협력 방안 △러시아 경제특구 진출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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