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암, 심근경색 등 치명적 질병(CI)의 보장기간을 종신까지 늘려 언제든지 고액의 질병치료비를 받을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치매·장기간병 상태로 진단받았을 때에도 기본보험금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는데다 프리미엄형을 선택하면 은퇴시기에 맞춰 노후생활자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교보생명, CI·장기간병 평생보장 상품 출시](https://thumb.mt.co.kr/06/2008/10/2008103013301491269_1.jpg/dims/optimize/)
특히 하루만 입원해도 보험금이 지급되는 새로운 입원 특약도 신설했다. 기존의 대부분 입원특약은 4일 이상 입원해야만 입원비가 지급됐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유니버셜 기능이 있어 자금 활용도 편리하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고 목돈이 필요할 때는 해약하지 않고 필요한 자금을 중도 인출해 사용할 수도 있다.
가입금액 7000만원부터는 건강유지와 치료·회복 등을 돕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2억원 이상이면 1대1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해외 의료지원 등 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높인 '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20~60세이며, 가입금액과 보험료 납입방법에 따라 최고 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세 남자가 20년간 납입하는 조건으로 주계약 1억원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22만원(기본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