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달러의 대외채무 지급보증은 우리가 달러화를 투입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금융권 스스로 만기연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대지급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제는 유동성이 경색되다 보니까 통화의 유통속도가 최저속도로 떨어져 돈을 공급해고 돌지 않는 상황이다. 그래서 미국과 우리가 지급보증한 것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외화예금 보장한다는 것이 우리의 지급보증과 같은 효과다.
믿음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10월 무역수지, 경상수지 다 흑자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펀더멘털이 시장에 믿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