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카페24 샵카페’(shop.cafe24.com)와 중국 최대 오픈마켓 ‘타오바오’(www.taobao.com)가 연동서비스를 실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판매자가 타오바오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카페24 샵카페 이용 고객과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품 등록비와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다.
한편 타오바오는 국내의 옥션과 G마켓처럼 오픈마켓으로서 중국 온라인 거래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더욱이 중국 정부가 공식 인증한 안전거래 1위 인터넷 쇼핑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