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손바닥만한 휴대용 내비 선봬](https://thumb.mt.co.kr/06/2008/10/2008102713420001835_1.jpg/dims/optimize/)
레인콤이 27일 출시한 '아이리버 NV 미니(사진)'는 3.5인치 크기에 불과하다.
특히, 최대 2시간 30분 가량 쓸 수 있는 내장 배터리가 탑재돼 있어, 차량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들고 다니면서 내비게이션 뿐 아니라 동영상, 음악, 사진 등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제품 디자인도 블랙과 실버의 투톤 컬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하다.
레인콤 김경렬 마케팅이사는 “NV 미니는 콤팩트한 크기와 실속 있는 기능으로 NV, NV 라이프 이후 아이리버 내비게이션 라인업을 잇는 제품” 이라고 소개하고 "합리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추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어떤 차에도 어울릴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게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