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리인하 '반짝 약발' 은행·건설株↓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08.10.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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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수혜 기대감으로 오전 상승세를 보였던 은행, 건설주가 하락반전했다.

27일 오후 12시11분 현재 코스피시장이 42포인트 넘게 급락한 가운데 건설업종 지수는 1.14% 하락세다.

C&우방 (0원 %), 경남기업 (113원 ▼91 -44.6%), 동양건설 (0원 %), 신일건업 (485원 ▼815 -62.7%), 성원건설 (0원 %) 등 중소형건설주들이 일제히 하한가로 추락한 가운데 GS건설 (14,900원 ▼70 -0.47%)(0.62%), 현대산업 (8,140원 0.00%)(4%) 등이 소폭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은행(-0.16%), 증권(-6.83%), 보험(-8.92%) 등 금융업종은 2.54% 하락세다.

하나금융, 한국금융 등은 각각 5.88%, 0.22%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KB금융은 0.68% 하락세다.



미래에셋증권은 9% 넘게 떨어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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