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주요증시가 일제히 폭락하며 글로벌 침체에 대한 우려가 한층 가중되며 투심이 위축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년만에 처음 감산을 결정했지만, 유가는 오히려 6%대 급락세를 보였다.
인도 최대은행인 인디아스테이트 은행이 12% 폭락했으며 인도 2위은행 ICICI은행은 16% 밀렸다. 시총기준 인도 최대 기업 릴라이언스도 16% 급락하며 1993년 이후 최대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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