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부사장은 이날 3분기 실적에 대한 기자설명회에서 D램 비트그로스 목표를 90%로 하향하고 LCD 생산량을 5% 축소한데 대해 "시장이 좋지 못해 목표만큼 생산하지 않는 것일 뿐 감산은 아니다"고 말했다.
삼성電 "D램·LCD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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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식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 부사장은 24일 D램, LCD 모두 인위적인 감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주 부사장은 이날 3분기 실적에 대한 기자설명회에서 D램 비트그로스 목표를 90%로 하향하고 LCD 생산량을 5% 축소한데 대해 "시장이 좋지 못해 목표만큼 생산하지 않는 것일 뿐 감산은 아니다"고 말했다.
주 부사장은 "후발 경쟁사들은 생산할 수록 현금이 줄어드는 상황이기 때문에 목표를 정해서 감산하고 있지만 우리는 다르다"고 밝혔다.
주 부사장은 이날 3분기 실적에 대한 기자설명회에서 D램 비트그로스 목표를 90%로 하향하고 LCD 생산량을 5% 축소한데 대해 "시장이 좋지 못해 목표만큼 생산하지 않는 것일 뿐 감산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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