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부사장은 이날 3분기 실적에 대한 기자설명회에서 "3분기 환율 효과는 과거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다"며 "환율효과는 정상적인 수요 기반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것이지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삼성電 "3분기 환율 효과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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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식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 부사장은 24일 "3분기에 환율 효과는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 부사장은 이날 3분기 실적에 대한 기자설명회에서 "3분기 환율 효과는 과거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다"며 "환율효과는 정상적인 수요 기반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것이지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주 부사장은 오전에 열린 컨퍼런스콜에서는 "3분기 환율효과는 1000억~2000억원 정도였다"고 밝힌 바 있다.
주 부사장은 이날 3분기 실적에 대한 기자설명회에서 "3분기 환율 효과는 과거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다"며 "환율효과는 정상적인 수요 기반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것이지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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