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염원을 현실화하려면 무엇이 필요할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자원순환·지역순환과 친환경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관련 정부정책 및 지역사회전략 모색'이란 주제를 논의하게 될 이번 포럼엔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학계, 연구단체,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다.
조완형 한살림 상무는 '로컬푸드 분야 및 식품안전 네트워크에 기초한 친환경 사회적기업의 전망', 최혁진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 정책위원장은 '지역순환경제를 통한 지역의 녹색살림 - 지역 녹색살림과 재생경제 시스템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나영돈 노동부 사회적기업과장은 '노동부의 정책방향 및 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또 사회적경제연구회의 노대명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는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경제조직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이 시각 인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