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미드 스트립´은 아라미드 섬유로 만든 콘크리트 구조물 보강재로, 에폭시수지로 콘크리트 표면에 부착해 콘크리트의 인장력 및 내구성을 향상시켜주는 자재다.
SK케미칼, 지진피해 줄이는 신기술 인증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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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34,650원 ▼500 -1.42%)은 23일 지진피해를 줄이는 첨단 소재 및 내진보강공법을 개발해 소방방재청에서 지정하는 ´자연재해저감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내진기능을 갖춘 건축 보강재인 ´아라미드 스트립´(사진)을 개발해 스카이플렉스(SKYFLEX)란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그것을 이용한 내진보강공법을 희상리인포스와 공동 개발해 지난 7월 정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아라미드 스트립´은 아라미드 섬유로 만든 콘크리트 구조물 보강재로, 에폭시수지로 콘크리트 표면에 부착해 콘크리트의 인장력 및 내구성을 향상시켜주는 자재다.
한편 SK케미칼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스카이플렉스 아라미드 스트립 공급을 지원해 지진 피해 줄이기에 동참한 바 있다.
´아라미드 스트립´은 아라미드 섬유로 만든 콘크리트 구조물 보강재로, 에폭시수지로 콘크리트 표면에 부착해 콘크리트의 인장력 및 내구성을 향상시켜주는 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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